18일 서대전역 광장서…호남선 증편·연장 운행 따라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18일 서대전역 광장에서 서대전역 KTX 증편과 호남 연결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대전 사랑 시민 협의회, 호남 향우회, 중구 발전 협의회 등 시민 단체와 공무원 등이 참석, 시민에게 홍보물을 전달하며 서대전역 KTX 이용을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해 12월 9일부터 서대전역 KTX가 4회 증편되고, 목포와 여수까지 각 4회 연장 운행을 시작함에 따라 서대전역 KTX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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