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능인 비대위원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새누리당은 16일 국회에서 상임전국위원회 열고 비상대책위원회 국민위원 인선안을 의결했다.

이날 선임된 비상대책위원회 국민위원은 농어민, 20대 청년, 학부모, 비정규직노동자, 소상공인 등 총 5개 분야에 걸쳐 공모를 통해 선임했다.

그중 20대 청년 몫으로 선임된 장능인 비대위원은 ICU(한국정보통신대학교) 총학생대표를 역임하고, 미담장학회를 공동 설립해 5,000여명의 청소년들에게 무료 교육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인물이다.

특히 장능인 비대위원은 현재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봉사에도 앞장서고 있다.

새누리당은 오늘 선임된 비상대책위원회 국민위원들과 함께 각계분야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토대로 당을 개혁하고 쇄신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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