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강남세란의원
[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전신척추 체형교정 병원인 강남세란의원이 척추측만증 환자를 위한 겨울방학 집중 클리닉을 오는 1월 9일부터 시작한다.

척추측만증 집중 클리닉은 평소 학교와 학원을 다니느라 시간이 없는 학생들과 먼 거리로 인해 주기적 내원이 힘들었던 원거리 환자들이 짧은 시간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개설한 치료 프로그램이다.

현재 36기 선착순 모집 중으로 기간은 2017년 1월 9일부터 1월 20일까지 주5일, 2주간 진행된다.

김수연 대표 원장은 “척추측만증의 경우 과거에는 치료가 안되어 방치하다 40~50도 이상 진행 시 수술을 진행하였지만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할 경우에는 완치가 가능하다”면서 “특히 청소년기의 경우 키 성장과 더불어 측만의 각도도 급속히 진행되기에 발견 즉시 치료하는 것을 캠페인화하고, 평소 어린이 척추 건강에 대한 강연 및 측만증 원데이 클리닉 등을 개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모든 병에 있어 치료보다 중요한 것은 예방이다”면서 “앉아 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많은 우리 아이들이 바른 습관과 적절한 운동을 습관화하 한다면 측만증을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세란의원은 2015년 KCA한국소비자평가 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 1등급 인증 및 2014년 대한민국보건의료대상 비수술척추교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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