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1.04로 경제성 확보…내년 기본·실시 설계, 공사 추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서대전 나들목-두계 3거리 도로 확장 공사의 한국 개발 연구원(KDI)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올 1월부터 KDI에서 경제성 분석을 실시한 결과 비용 편익비인 BC가 1.04로 나타나 내년부터 국비 보조 사업으로 기본·실시 설계와 공사를 추진한다.

서대전 나들목-두계 3거리 도로 확장 공사는 기존 4차로 도로를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국·시비 포함 555억원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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