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공정위 기관 표창…배현숙·박영숙 개인 표창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2일 서울 여의도 중소 기업 중앙회 회관에서 개최된 제21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소비자 권익 증진 유공 우수 지자체로 2년 연속 공정 거래 위원장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방문판매법과 할부거래법 등 특수 거래 분야 법 집행 조치 실적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 온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또 한국 소비자 교육원 대전시 지부 배현숙 지부장과 소비자 교육 중앙회 대전시 지부 박영숙 모니터 요원이 소비자 권익 보호에 남다른 열정으로 활동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공정 거래 위원장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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