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쌀 중심 식습관 교육학교 운영’은 전국 초중고 184개교중 대전의 경우 24개교에 2억3000여만원을 지원 받아 지난 3월2일부터 10월31일까지 ‘쌀 식습관교육 학교’ 운영을 통해 쌀 소비 관련 긍정적 성과를 도출을 위해 진행됐다.
쌀중심 식습관 교육학교로 선정된 삼천초(이재학 영양교사)는 ‘신토불이!! 米사랑하는 삼천어린이’란 주제로, 용산초(김용옥 영양교사)는 ‘즐(즐거움) · 깨(깨우침) · 공(공감) 쌀 쿡’이란 주제로 운영했다.
이 두 학교는 아이들에게 쌀의 소중한 가치와 중요성을 일깨우는 농촌체험 교육 형태로 운영했으며, 농협에서 주관하는 농촌체험학습을 통해 쌀의 소중함을 알려 모를 심어 벼가 자라는 모습과 추수의 기쁨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안희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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