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우 의원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장우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22일 국민안전처로부터 지역 내 방범용 CCTV 신규 설치 및 확충사업 등을 위해 사용될 특별교부금 5억원을 확보했다.

23일 이 의원실은 국민안전처로 부터 동구 지역 범죄 예방 및 안전 확충 등을 위한 방범용 CCTV 설치 사업을 위한 특별교부금 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19대 국회 입성 이후 연이어 특별교부금을 확보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행정자치부로부터 10억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에는 국민안전처로부터 특별교부금을 확보하게 됐다.

이에 앞서 이 의원은 지난 10월 말 행자부로부터 가양초 주변 도로 개설사업 5억 원, 새울 경로당 신축·리모델링 공사 3억원 , 소호동 윗소리마을 진입도로 개설사업 2억 원 등 10억 원을 확보했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그동안 지역 주민들의 CCTV 신규 설치 요청이 급증하고 있지만, 예산 부족 등으로 미설치됐던 지역에 설치되거나 기존에 CCTV가 설치된 지역의 성능 개선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 의원은 “국가가 비상시국이지만 동구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이나 불편 해소를 위해서도 한시도 눈을 떼지 않겠다”며 “동구 지역주민과 동구 발전은 항상 제 가슴에 새기고 있는 책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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