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공연, 시상식 등 다양한 행사 펼쳐져

[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아산 이순신빙상장체육관] 성공적인 전국체전이 끝났다. 제97회 전국체육대회가 지난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을 비롯해 충남 곳곳에서,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열렸다.

이를 위해 아산시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상공개최 감사콘서트 수고했어요. 우리 자랑스럽습니다. 아산 이라는 주제로 감사콘서트가 초대가수 윤태규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기간 동안 성공체전을 위해 수고한 선수, 자원봉사 등 이들의 활동이 담긴 영상이 스크린을 통해 상영됐다. 또한 전영록과 현숙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200여명의 아산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감사콘서트는 전국체전기간동안 자원봉사 등 성공체전을 위해 수고한 시민들을 위로하고 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아산시가 주최한 무료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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