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대전북부소방서 시민기자 ] 북부소방서(서장 신상우)는 26일 오후 2시 유성구 신성상가일원 ~ 연구단지네거리 등 차량통행량이 많고 소방차 통행곤란이 발생하는 구간에 대하여 10월중「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 참여 훈련」과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 11명, 의용소방대원 7명, 소방차량 4대가 동원되어 119출동지령에 따라 재난발생 시 신속한 출동을 위한 긴급출동훈련과 유성구 도룡동 연구단지네거리에서 재난발생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대 시민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시민 2명이 소방차에 동승하여 소방차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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