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충남대가 찰스 헤이(H. E. Charles Hay) 주한 영국대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

또 충남대 오덕성 총장과도 면담을 통해 국제교류 확대와 학술교류 등의 협력 및 교류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충남대 분석과학기술대학원과 국제교류원은 21일 오전11시 경상대학 우림홀에서 찰스 헤이 주한영국대사를 초청해 ‘Brexit and its implication on Korea-UK Relations'를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찰스 헤이 대사는 이날 특강을 통해 브렉시트 이후에도 한국과 영국간 양국의 변함없는 협력 증진과 양국의 우호를 공고히 하는 많은 프로젝트가 계속될 것을 이야기하는 한편, 한국과의 협력 증진을 위한 영국대사관의 역동적인 역할 및 사례를 중심으로 영국의 역할을 설명할 예정이다.

찰스 헤이 주한영국대사의 충남대 방문으로 충남대는 영국 대학과의 국제교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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