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국민의당 대전시당은 한차례 연기됐던 시당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오는 11월1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대전시당사가 위치한 대전시 중구 보문로 266 영덕빌딩 301호에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대전시당 이전 개소식에는 중앙당 비상대책위원장 및 비대위원, 국회의원을 비롯해 중앙당 사무총장 및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전 개소식 행사로는 현판식, 대전시당 당직자 인선 발표 및 임명장 수여, 대전시당 주요 정책발표, 다과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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