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안심 이용 위해…13일 자운대 주유소 운영 시작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주택가 밀집 지역 등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주유소에 사회적 취약 계층인 여성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 택배함을 다음 달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안심 택배함은 동구 SK대동, 중구 현대명품, 서구 남산·용문, 유성구 진성, 대덕구 충청 주유소 등이다.

유성 자운대 주유소는 이달 13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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