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시청 다목적실서…교통 위반 과태료 통합 민원 서비스 성과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29일 시청 다목적실에서 올해 정부 3.0 추진 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48개 중점 과제의 성과, 국민 맞춤형 서비스 실적, 우수 사례 발굴과 앞으로 추진 계획을 상호 공유했다.

특히 교통 위반 과태료 통합 민원 서비스 과제는 시스템 운영비 21억원의 예산 절감과 민원 처리 시간을 1시간 정도 단축했고, 인터넷과 모바일 납부가 가능하도록 해 시민 불편 해소에도 큰 성과를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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