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일 먼가가슈 캠페인…양보·배려 실천 의지 다져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9월 교통 문화의 날을 맞아 이달 22일과 23일 '먼저가슈, 나부터 실천한다'를 주제로 택시 운수 종사자가 직접 참여한 가운데 교통 문화 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 22일에는 모범 운전자 60명이 월드컵 경기장에 모여 먼저가슈 실천 퍼포먼스를 펼치며 양보와 배려의 실천 의지를 다졌다.

23일에는 대전 녹색 어머니 연합회와 대전 안전 생활 실천 시민 연합 회원이 대전역과 대전 복합 터미널 택시승강장을 찾아 운전에 지친 택시 기사가 사명감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음료를 전달하며 먼저가슈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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