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평중학교 학생들이 방화복을 착용하고 인명구조를 위한 보조마스크를 사용하고 있다.
[ 시티저널 대전서부소방서 시민기자 ] 대전서부소방서(서장 김현식)는 2016. 9.21.(수) 오전 태평중학교 학생(65명)들을 위한 직업체험활동을 가졌다. 

소방서를 방문한 학생들은 방화복과 공기호흡기를 착용하고, 화재현장에서 구조된 사람에게 보조마스크를 착용하여 구조하는 장면을 시연하였다.

미래 직업을 탐색해보기 위한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라 진행된 오늘 미래소방관 직업체험활동에는 소방공무원의 사명감과 하는 일, 심폐소생술 및 구조활동, 그리고 화재진압체험을 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소방관의 역할을 실질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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