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까지 진행…설치·회화 등 40점 선보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미술관이 전시와 교육을 전시장에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융합해 관람객을 위한 공간으로 능동적인 관람객으로 활성화시키기 위해 기획된 '비행선 Fi-5의 귀환' 전시를 올 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달 24일 시작된 이번 기획전은 현재 전시 중인 특별전 '프로젝트대전 2016 : 코스모스'의 주제를 확장, '나는 누구인가'의 물음에 깊은 성찰로 자신만의 세계를 드로잉, 회화, 설치로 작업하며 상상의 세계를 일관되게 추구해온 작가 이피를 선정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자신만의 세계인 우주를 상상하며 꿈에서 본 이미지를 드로잉하고 상상력을 극대화해 제작한 설치·회화 등 4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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