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시청역서 열려…9월 30일, 11월 25일 행사 이어져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26일 대전 도시철도공사와 함께 사회적 경제 기업 제품의 판매·홍보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도시철도공사의 행사 장소 제공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 달에 이어 두 번째로 시청역사 내 편의점 주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사회적 기업 5개, 협동 조합 2개 등 모두 7개의 사회적 경제 기업이 참여해 건강 식품, 천연 비누 등 친환경 생활용품, 제과 제빵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특히 협동 조합 뮤즈에서 재능 기부를 통한 미니 콘서트가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열려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는 다음 달 30일 지하철 서대전역, 올 11월 25일 대전역에서 사회적 경제 기업 제품 판매과 홍보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일자리경제과(042-270-356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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