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김종민 시민기자 ] 대전남부소방서(서장 정희만)은 2016. 8. 18.~19. 연일 30도가 넘는 무더위에도 각종 재난현장에서 사용할 소방차량을 비롯한 개인 안전장비의 100% 가동을 위하여 차량정비 유자격자 등 3명으로 구성된 자체점검반을 운영 했다.

이번 점검은 폭염으로 인한 각종 장비의 고장 및 오작동 등을 사전 점검을 통해 효율적인 현장 활동과 직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실시했다. 점검결과 소방차량의 장비 적재 기준에 미달된 물품에 대하여는 추가 구입하여 배치하고, 정비가 필요한 장비의 경우 즉시 수리 및 교체하여 원활한 현장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할 계획이며,

남부소방서 정희만 서장은 평소에도 직원들의 소방장비 조작 및 교육을 생활화하여 최적의 출동태세와 직원들의 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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