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5일 150명 선수와 겨뤄…지난 달 지역 예선서 선수 선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2016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 스포츠 대회(이하 2016 대통령배 KeG)'에 대전 대표 선수단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출전 선수단은 모두 9명으로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 e 스포츠 전용 경기장에서 열리는2016 대통령배 KeG에 대전을 대표해 전국 16개 광역 시·도에서 올라온 150명의 선수들과 우승을 놓고 겨룬다.

이보다 앞서 시는 지난 달 31일 대전 정보 문화 산업 진흥원 주관으로 지역 예선을 겸한 '2016 e 스포츠 한밭大轉'을 개최하고, 3개 종목 9명의 대표 선수를 선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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