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수상작 선정 발표…8월 26일 시상, 수상작 전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제8회 대전시 공공 디자인 공모전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등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상에는 공간 디자인 부문에 출품한 인덕대학 박혜미·장혜순 씨의 '만나다리'가 선정됐다.

이와 함께 금상에는 홍욱 씨가 출품한 'URBAN FOREST', 은상 우송대 양준규·조윤범·이혜빈 씨가 출품한 '대전 으능정이 사용 설명서', 동상에는 이선재 씨가 출품한 'IRSS'가 각각 뽑혔다.

시는 다음 달 26일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우수 작품의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작은 일반에 전시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자 명단은 대전 공공디자인 공모전 홈페이지(design.daej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