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8월 1일까지…2개 나라 3개 도시 46명 방문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청소년 교류를 통한 자매 도시 우호 협력 관계를 높이기 위해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일본·러시아 청소년 교류단을 초청한다.

이번 초청에는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청소년 교류단 14명과 일본 삿포로 청소년 교류단 13명, 일본 오다 청소년 교류단 19명 등 모두 46명이 대전을 방문할 예정이다.

대전을 방문하는 일본·러시아 청소년은 한국 문화 체험, 대전 원도심 탐방, 홈스테이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우리나라의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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