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시작 6차례 실시…한지 부채 이용 창작물 제작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이응노 미술관이 올 8월 6일부터 기획전 '박인경 : 추상이 된 자연'과 연계한 가족 대상 교육 프로그램 '바람 솔솔~ 풍경 담은 부채' 만들기를 실시한다.

다음 달 6일 첫 세션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모두 6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미술 작가와 함께하는 가족 프로그램으로, 부모와 어린이가 친근하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는 방식으로 통해 한지 부채를 이용한 창작물을 실제로 제작해 본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별도 참가비는 없다.

자세한 내용은 이응노 미술관 홈페이지(ungnolee.daej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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