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앞서 현장 적응 훈련 등 실시…25일까지 숙박 시설 소방 점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소방 본부가 전 세계 60개 나라에서 약 2000명이 참여하는 세계 가정학 총회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특별 소방 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 본부는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열리는 세계 가정학 총회를 대비해 대전 컨벤션 센터의 재난 대비 현장 적응 훈련을 실시하고, 숙박 시설의 소방 안전 점검을 이달 25일까지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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