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김선호 기자 ] 대전교육청이 7월 15일까지 2기 창의인재 씨앗학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 번에 공모하는 학교는 8월까지 선정절차를 거친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창의인재 씨앗학교로 지정되면 새로운 학교 문화 풍토 조성, 전문적 학습공동체 구축, 교육과정 중심 수업 혁신, 민주적·도덕적 생활공동체 운영 등 4가지 중점 추진과제를 4년간 내실 있게 추진하게 된다.

창의인재 씨앗학교로 지정 시 4년간 평균 1억 4천만원 정도가 지원되며, 각종 행·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지정기간(1.5년) 동안 총 2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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