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8월 28일까지…주말 오전·오후에 방송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여름철 물놀이 안전 사고 예방 특별 대책 기간인 다음 달 2일부터 올 8월 28일까지 민방위 경보 단말인 사이렌 시설을 이용한 여름철 물놀이 안전 사고 주민 홍보 방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주민 센터 옥상에 설치된 5개 사이렌 시설을 활용해 하천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주말 오전 11시와 오후 3시 하루 2번씩 안전 사고 예방 홍보 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민 홍보 방송에 따른 불편 사항이나 궁금한 사항은 시 비상대비과 민방위 경보 통제소(042-270-6006)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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