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49개 기관 공직자 대상…1998년생 최초 신고 여부 등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충남 지방 병무청이 올 11월까지 대전시청을 포함, 지역 49개 병역 사항 신고 기관의 올해 공직자 병역 사항 신고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병역 사항 신고 의무자는 지방 자치 단체장과 지방 의회 의원 등 4급 이상 일반직 공무원과 이에 상당하는 별정직 공무원, 교육감·교육 위원과 교육장 등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실태 조사는 현재 공개 중인 공직자의 직계 비속 가운데 18세에 해당되는 1998년생의 최초 신고 여부와 퇴직·전출 등 신고 대상자 변동 사항 신고를 살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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