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이 여름철 수상안전에 최선을 다할것을 결의하고 있다.
[ 시티저널 양건직 시민기자 ] 대전남부소방서(서장 정희만)는 23일 서구 상보안유원지에서 여름철 물놀이 장소에서의 피서객 안전 확보를 위해 '119 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 및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남부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수난구조 관련 자격소지자 등 전문성을 갖춘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대전시민구조대 7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

▲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이 구명환을 이용한 인명구조법을 훈련하고 있다.
6월 2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 8월말까지 흑석동 상보안유원지 및 참산동유원지에서 예방순찰과 인명구조, 환자응급처치, 안전사고방지를 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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