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4일 안전 점검 실시…취약 지역 안전 중점 점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13일부터 14일까지 대전 복합 터미널과 서부 터미널의 안전 점검을 실시한 결과 시설물 관리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장실 잠금 장치와 조명 등 고장 방치 여부, CCTV 정상 작동 여부 등 취약 지역의 안전을 중점으로 점검했다.

특히 대전 복합 터미널은 자체'안전 관리 10대 심득 사항을 통한 전 직원 안전 의식 고취와 함께 24시간 CCTV 상황실 운영, 사고 유형별 대응 매뉴얼 마련, 직무 수행 체크 리스크 작성, 시간대별 주요 취약 지역 순찰, 터미널 내 점포주와 운송 회사 직원을 포함해 반기별로 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 관리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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