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32건, 건의안 5건 등 처리…도시철도 2호선 원안 추진 건의안 의결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의회가 18일 동안의 일정 제22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27일 시 의회는 제225회 임시회 제2차 본 회의를 열고 조례안 32건, 건의안 5건과 결의안 1건, 동의안 6건, 의견 청취의 건 1건, 추경 예산안과 기금안 3건 등 모두 49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이날 본 회의에서는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도시철도 2호선과 충청권 광역 철도망이 중복되는 가수원-서대전 구간의 원안 추진을 촉구하는 도시철도 2호선 원안 추진 건의안을 새누리당 김경시 의원이 대표 발의해 의결되기도 했다.
허송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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