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3층 사장실 대상…사장 구속 후 연장 선상 풀이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경찰이 대전 도시철도공사를 압수 수색했다.

대전 지방 경찰청과 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25일 오전 10시 경찰 6명이 공사 3층 사장실을 압수 수색했다.

이번 압수 수색에서는 구속된 차준일 전 사장의 PC를 압수해 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 외에 더 압수해 간 물품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의 차 전 사장 집무실 압수 수색은 최근 채용 비리로 차 전 사장이 구속된 후 그 연장 선상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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