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우송 예술 회관서…영상·조명으로 에너지 극대화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교향악단이 다음 달 7일 우송 예술 회관에서 동부 지역 주민을 위한 천원의 행복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에서는 작곡자들이 '바다'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된 작품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또 그동안 클래식 음악회에서 좀처럼 사용하지 않았던 광대한 영상과 조명으로 음악에서 내뿜는 바다의 에너지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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