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평가서…최우수 평가 17개 광역 단체 중 1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보건복지부 전국 지역 자활 센터 평가에서 서구·유성구·대덕구 지역 3개 지역 자활 센터가 최우수 기관, 중구 지역 1개 지역 자활 센터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지역 자활 센터는 연말에 최우수 기관과 우수 기관으로 나눠 인센티브를 지원 받는다. 또 직원 성과급과 국내·외 선진지 견학의 기회가 돌아간다.

시에 따르면 올 1월부터 4월까지 전국 238개 지역 자활 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대전은 3년 연속 전국 상위권 우수 기관으로 선정 됐다.

최우수 기관 평가는 17개 광역 자치 단체 가운데 1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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