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슨과 레티나 프로모션 진행…후원 제작 작품 26점 전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이응노 미술관이 2015-2016 한-불 상호 교류의 해 공식 인증 사업인 '레티나 : 움직이는 이미지' 전과 관련, 참여 작가 르네 쉴트라와 마리아 바르텔레미의 프랑스 후원사 악슨(Axon) 그룹과 진행하는 전시 연계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프랑스와의 미술 문화 교류를 다지고, 국제적 메세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악슨과  레티나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악슨 그룹의 후원으로 제작된 쉴트라 & 바르텔레미의 작품 26점을 이달 26일부터 이응노 미술관에서 추가로 전시한다. 추가된 전시 작품은 웨어러블 IT 자켓인 '픽톤 자켓' 25점과 '광섬유 스크린' 1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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