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옛 충남도지사공관서…벼룩 시장·공연 펼쳐질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의 역사 문화 자원인 옛 충남도지사 공관에서 마을 기업·공동체들의 다양한 여가·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지역 생산품을 판매하는 플리 마켓 행사가 열린다.

이달 21일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47개 대전 마을 기업체와 어린이가 꾸리는 중고 벼룩 시장과 체험 부스, 원도심 문화 예술 공연팀이 마련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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