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홀 그린 투어 운영…그린 빗물 인프라 시설 등 견학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시청사 내에 조성된 친 환경 녹색 시설을 알리기 위한 시티 홀 그린 투어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OK 예약 서비스(ok.daejeon.go.kr) 또는 참여 신청서를 시 회계과로 제출해야 하며,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시티 홀 그린 투어는 이달부터 주 1회 지역 초등·중학생과 각종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투어에서는 그린 빗물 인프라 시설, 태양광 발전 시설 등 녹색 환경으로 변하고 있는 대전시청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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