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공직사회 청렴윤리 실천 분위기 확립에 총력

[ 시티저널 김선호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2016년 병신년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말일까지 설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관행적으로 용인되는 작은 선물도 부정부패의 근원이 될 수 있고, 작은 것일지라도 선물을 받으면 이권개입이나 특혜의 가능성을 증대시켜 공정한 직무 수행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직무와 관련하여 일체의 선물을 주지도 받지도 않겠다”는 내용이며 전 직원의 청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명절마다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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