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4일까지 대전시청 전시실서…작품 40점과 아카이브 선보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이응노 미술관이 이달 11일부터 24일까지 지난 2년 동안의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되돌아보는 '2014-2015 파리 이응노 레지던스 보고전 : 세느강 언덕 위의 대전 작가들' 을 대전시청 1, 2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이응노 미술관이 2014~2015년에 진행됐던 파리 이응노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집중 조명하는 전시로 지난 2년 동안 파리 이응노 레지던스 1, 2기 입주 작가로 선정됐던 6명의 작가의 작품 약 40점과 입주 작가의 활동을 담은 아카이브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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