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9일 서울 코엑스서…창조 경제 성과 한 자리에 전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 발명 진흥회가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 지식 재산 대전이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발명 특허 대전과 서울 국제 발명 전시회, 상표·디자인권전이 통합 개최되는 국내 최대 지식 재산권 전시회다.

특히 올해는 2015 창조 경제 박람회와 통합 개최, 전 세계 최신 발명과 창조 경제의 성과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이번 행사에는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우수 특허 기술·제품과 상표·디자인, 미국·독일·대만 등 약 30개 나라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발명품 등 모두 700점 가량이 출품돼 전 세계의 최신 발명품과 상표·디자인의 흐름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발명 특허 대전에서는 우수 발명으로 선정된 8개 분야, 약 100점의 발명품 전시와 함께 시상식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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