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남부 여성 가족원이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제4회 수강생 작품 전시와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 전시·발표회는 그동안 수강생이  배우고 익힌 기술과 솜씨를 선보이는 자리로 한·중·양식, 제과 제빵, 천연 비누와 화장품, 캘리 그라피 등 24 강좌 약 560점 작품 전시와 함께 하모니카, 포크 기타, 댄스 스포츠, 밸리 댄스 등 9개 강좌의 발표회가 선보일 예정이다

부대 행사로 다도 시음회와 떡·한과, 캘리그라피반의 체험과 홈 패션, 제과 제빵반 수강생 작품 판매도 열린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연말 불우 이웃 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