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8일까지 시범적으로…내년 확대 실시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선거 관리 위원회가 이달 5일부터 28일까지 지역 중학교를 대상으로 시 선관위 대회의실에서 체험 프로그램인 민주주의 선거 교실을 5회에 걸쳐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중학교 학생이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토론과 실습 등 직접 참여하는 수업을 통해 선거와 관련된 진로와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내년에는 중학교 자유 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라 이를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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