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10~16일까지 실시…명절 기간 서울 만남의 광장서 전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 도로공사가 이달 10일부터 16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통일 고속도로 그림·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글과 그림 두 부문으로 나눠 실시되며, 작품 접수는 도로공사 본사로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등기 우편으로 하면 된다.

도로공사는 공모 부문과 관계없이 대상 1명을 포함해 모두 113개의 작품을 시상할 계획이다.

우수 작품은 명절 기간 귀성길 고속도로 이용객이 볼 수 있도록 서울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 전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도로공사 홈페이지(www.ex.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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