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개 강좌 4775명 대상…교육 기간 강좌 특성 반영 조정 등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여성 가족원이 이달 2일과 3일 올해 제3기 교육을 개강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제3기 교육은 여성 가족원의 기능에 맞게 시민 일자리와 연계한 취·창업과 가정 친화 과정 프로그램을 확대해 전문 인력 양성에 중점을 두고 건강, 예술·교양 과정 등 모두 216개 강좌 4775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그동안 시민에게 꾸준히 제기됐던 불합리한 교육 기간을 강좌별 특성을 고려해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과정 명칭도 시대에 맞게 변경하는 등 시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면서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였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