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위와 지역 일자리 창출…8개 기관 직접 출연 구직·창업 연결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TBN 대전교통방송이 대전 상공 회의소의 대전·세종·공주지역 인적 자원 개발 위원회(이하 인자위)와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교통 방송은 인자위와 손잡고 올 12월 말까지 8개 기관의 창업과 취업 관련 내용을 방송하기로 했다.

이달 24일 처음 방송을 시작한 이번 협업 방송은 '맞춤형 일자리, 지역에서 찾는다'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며, 각 기관에서 직접 출연해 사업을 소개하고 구직자·창업자를 연결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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