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까지 신청접수, 9월 29일 백제문화제 주무대에서 본선 치러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부여군이 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가요제(대전,충청권)를 9월 29일 백제문화제 주무대에서 개최한다.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부여군지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가요제는 8월 30일 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예선을 거쳐, 9월 29일 오후7시 부여구드래 백제문화제 주무대에서 본선을 치룰 예정이다.

결선에서는 대상 100만원, 금상 8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 장려상 20만원을 시상하며, 대상‧금상‧은상 수상자는 본선 출전권을 받는다.

가요제 참여는 대한민국 만29세까지이며 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창작곡과 기성곡 중 1곡을 선정하여 신청하면 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8월 28일까지 전자메일(heaven525@korea.kr, heaven525@hanmail.net)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www.buyeo.go.kr, www.baekje.org) 또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여지회(010-9414-05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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