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공계 창업 꿈나무 R&D사업’에 선정된 ‘한밭대 BC-GM팀’(오른쪽부터 시계방향 손준호, 임정근(과제책임자), 이승호, 김태현, 이용, 권오한)
[ 시티저널 김선호 기자 ] 한밭대학교는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2015년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이공계 창업 꿈나무 과제에 한밭대 BC-GM팀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BC-GM(Building Construction Green Material)팀은 건축공학과 임정근 학생을 과제책임자로, 이상수 교수를 지도교수로 하는 창업팀으로, “마그네시아 실리케이트 인산염을 활용한 무기충전 접착제 개발”이란 아이템으로 선정이 됐다.

BC-GM팀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오는 9월부터 내년 4월까지 8개월간 총 사업비 4천8백만원을 지원 받는다.

한밭대학교 BC-GM팀 학생들은 “이공계 창업 꿈나무 과제를 통해 건설산업의 발전 및 연구·기술계의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해 내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