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매일…시민에 볼거리와 휴식 공간 제공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K-water 대청댐 관리단이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한시적으로 바닥 분수대 운영 시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바닥 분수는 주말에만 가동해 왔지만,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대청댐 관리단을 찾는 대전·충청 시민에게 시원함을 선사하기 위해 매일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확대 운영된다.

특히 야간 바닥 분수대는 물과 빛이 어우러지는 장관을 연출해 대청댐 관리단을 찾는 시민에게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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