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에서 과학수사 캠프 운영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가 31일 여름 방학을 맞아 각 학교에서 '또래 지킴이'로서 활동 중인 명예소년단 31명과 함께 역사인식을 위한 현충사 참배와 과학수사를 실제로 경험하기 위해 순천향대학교룰 방문했다.

이날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과 명예경찰소년단대원들은 충남 아산 현충사 참배를 통해 순국선열에 대한 고마운 마음과 역사인식을 고취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순천향대학교를 방문해 DNA 관찰하기, 분말을 이용한 지문과 정전기를 이용한 족적 찾기, 효소 반응을 이용한 혈흔 찾기 등 평소 궁금증과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는 과학수사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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