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번째 진행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대성여자중학교 학생과 SK대학생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만들기' 주제로 학교담장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올해로 3번째 실시되는 학교담장 벽화그리기는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나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SK대학생자원봉사단(Sunny) 24명과 대성여자중학교 자원봉사자 26명이 함께 힘을 모아 대성여자중학교 학교담장에 아름다운 벽화를 그리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학생 및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도면을 선택하고 활동내용을 점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