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메이크미라클

[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교육에 한류를 입힌 교육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메이크미라클이 AB미디어와 국내외 콘텐츠 유통 MOU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회사는 가수, 개그맨, 영화배우, 모델 등 유명 연예인들과 각 교육과정의 전문 강사들이 함께 한 온라인 강의를 제작하는 회사로 컴퓨터 자격증, 보컬, 바리스타, 타투, 디제잉, 3D프린터, 헬스, 요가, 기타, 시스테마, 우슈, 뷰티 등의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기획 및 촬영하고 있다.

메이크 미라클 김동현대표는 “단순하게 연예인이 참여하는 강의가 아닌 그동안 온라인 강의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강의 플랫폼을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특허를 출원 진행 중이다”면서 PC 및 MOBILE, IP TV 등 고객의 어떠한 환경에도 이질감 없이 강의를 시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모든 강의는 장애인 및 노인분들도 편안하게 강의를 시청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으며, 관련 단체와 협약을 통해 무료 교육 나눔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회사는 AB 미디어뿐만 아니라 YBM, 한국생산성본부, 소프트뱅크, 쇼타임엔터테인먼트, 메가넥스트, 유한대학, 퀸비인터네셔날, 과천시 사회복지관, 수원시 스페셜올림픽 위원회 등 교육 주관사, 해외 유통사, 엔터테인먼트 등과 업무제휴 및 협업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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