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돌체비타 프로젝트 중 하나…분당 전시장서 15일까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마세라티가 이탈리안 감성과 열정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La Dolce Vita(라돌체비타)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로 이달 15일까지 분당 전시장에서 '카페 마세라티(Cafe Maserati)'를 선보인다.

카페 마세라티는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이 편안하면서도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 특별한 고객 서비스 제공과 이탈리안 카페에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 고객 시각뿐만 아니라 후각, 미각 등 오감으로 브랜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분당 전시장에서 지난 달부터 진행되고 있는 라돌체비타 작품 전시회를 통해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명소를 빛망울(Bokeh) 현상으로 부드럽게 표현한 국대호 작가의 회화 작품과 마세라티 엠블럼의 모티브인 로마 신화 속 물의 신 '넵투누스' 동상을 철로 된 'MASERATI' 문자로 형상화한 김병진 작가의 부조 작품도 만나볼 수 있어 문화 공간으로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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